국어 옛 기출 진짜 개노답이네욬ㅋㅋㅋㅋ
으앍 1994 1차 수능 몇문제 끄적거린 후기(?) 입니다.ㅋㅋㅋ 지문 자체는 그렇게 길지는 않은데 문제 난이도가...제가 리트 기출도 풀어봤지만 그딴거랑은 비교도 안되는거 같네요..일단 오답률부터...수학처럼 연역추론 검증도 안되서 ㄹㅇ 개답답 합니다 ㅠ 이래서 국어가...국어...DAMN!.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7수능 목표로 0
올해 1년 수학만 벅벅 파볼까 6월입대라 공부시간 많이 없을 것 같은데
-
내년에보자
-
언매는 사설 많이 보면 도움됨 뭐? 사소한 글자 하나하나로 변별한다고? 행사'별'...
-
(이륙 부탁드림) 2028 수시부터 기존 졸업자들도 내신 과목 신청 및 수강 가능하도록 국회에다 청원 같이 넣을 분 계심? 1
님들 알다시피 지금.... 2028 입시부터 ㅋㅋㅋㅋ 새 교육과정이 다...
-
현역들에게 폐관수련으로 수학 고정 100을 만들어 N수의 무서움을 보여주겠습니다.
-
1컷 47은 진짜 에바같은데 45진짜로안되나
-
Who's Sally
-
답 뭐해서 틀리심? 전 73했음
-
그럴 일은 없고 47이 정배라는건 아는데 48이 2컷이면 지구 멸망하는 정도임?
-
동시에 건강 걱정 듬
-
어떻게 아는 거냐?
-
어? 그남들은 임신 고통도 모르면서 맨날 애만 낳으래 우리가 애낳는 기계인줄 아나...
-
사설 풀다보면 쓸데없이 사소한 포인트에 집착하게 됨
-
수능 얘기) 수능 준비할땐 금연하는게 좃뇨
-
작수 사문도 풀면서 음 적당하거나 좀 쉽네 했었는데 의문사 왕창하고 39점 3등급...
-
루비는 빨간색 뱃지가 어울리네
-
46은 너무 적고 45는 너무 많은 느낌 그래서 45점 백분위 95 아닐까 예상...
-
4수는 선택 15
3수까지 했고 이번에도 개같이 망해서 4수할까 생각중임 현역 때는 공부 안 해서...
-
다들 그보다 후하게 예측해서 좀 인지부조화 걸렸음..
-
사설3에서 수능1 사설1에서 수능3 내가봐도 좀 이상함ㅋㅋㅋㅋ
-
국어 수학 2~3정도 영어 사문은 1~2정도(거의1) 화학에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
-
제일 중요한 건 5
집중력임
-
수능이 끝나고, 각 입시기관별 분석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선택과목이 나뉘고,...
-
J는 검사인 Y를 꼬셔서 #~#
-
화1물1=동사세사 12
앞으로 과탐계의 쌍사는 화1물1이다 이상.
-
집밖은 위험하지만 그래도 노력해보기로 했음!
-
건동홍이 가능하구나 과목은 화작확통생윤사문이었음
-
휴 시간 옮겼다 5
점심시간 확보 완 옮겼더니 나타난 십자가??? 오...
-
쓰니들아 1
뭐해
-
기술:엔트로피 부호화 인문:가능세계 과학:개체성 주제통합:바나나 경제:오버슈팅...
-
내 이야기 아닌줄 알았는데 올해 사설 포함 모든 시험 중 수능을 제일 잘봄 이감...
-
ㅠㅠ
-
한 번 포텐 터지면 이만큼의 효자 과목이 없는데 그 포텐 터지는 시기가 수학처럼...
-
날이 너무 춥다
-
아로하 들을 때마다 감탄함 게이아님
-
그냥 주인공이 스쿠나 먹어서 개쌔진다음에 저주들 패는 애니같은데 이게 뭔재미지
-
전전 가려면 둘중에 어디로 가야함??
-
ㄹㅇ 4년만에 하니까 운동 다이어트>>>>>>게임임ㅋㅋ 운동과식단으로살을빼보자
-
올해 막판에 상상 국바 월례등등 엄없회차 폼 비정상적으로 좋길래 잔뜩기대하고...
-
난지금약자인데 2
노약자석에앉고싶다
-
날짜만나오고 시간이 안나와요
-
ㅈㄱㄴ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배 롱 들어갔다가 뭔가 쎄해서 바로 나왔는데 자고...
-
둘 중 어디 입시가 빡셀까요? 진로는 어디가 더 좋을까요?
-
일단 기하를 고르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 조금하고 날로 먹기 위해서임 (뇌피셜)...
-
20,21살의 풋풋함은 사라지고 예뻐보이고 싶어서 대부분 성형이나 과한 화장으로...
-
지하철타고 편도 15분인데 한번더 하라는 신의 계시인가
-
그남들아 ㅋㅋ 동덕여대는 해방되지않는다 익이 ㅋㅋ 14
어그로 ㅈㅅ 이성적이면 동홍 낮은과 ㄱㄴ?
-
원래 만표는 23페이지 난이도로 결정되는데 중위권 학생들이 23페이지를 얼마나 잘...
국어도 선진쌤 논리로 적용 됐음 좋겟어요...!
저도 가급적 그렇게 읽으려고 하는데 이게 풀어보니까 옛 기출은 지문 읽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더라고요...물론 본질은 지문 읽는거에 있을 수도 있는데....하 지금은 정말 잘 모르겠네요
문제가....94년도는 진짜 얼마나 어려울지 ㅠㅠ다행이에요그래도 요즘 수능은그정돈 아니라서ㅜㅜ
닉보고 본문과 상관없이 질문드리는데요...복습 어떻게 하셔요? 전예습으로 풀고 어느정도 추롢하고 수업들으며ㅕㄴ서 맞춰보는식으로 하는데 복습안하니까 불안해서요ㅠㅠ근데 내용아는데 어떻게 복습해야할지 이제막 렙원완강햇어요ㅠ
그리고 이비에스 샘이 뽑아주신것만 하면 될까요ㅠㅜ렙쓰리랑 전홍철 이비에스파이널 같아 들어야될까요ㅜㅜㅜ 조언부탁드려용 ㅜㅜㅜ
복습방법은...저도 은선진쌤 "갓"제자가 아니라서 올바른 방법은 잘모르겠고 저는 그냥 복기하는 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저는 EBS는 은쌤 집어주신것만 하려고요
복기 하는식이 몬가요?ㅜ
그때오답률을 정확하다 생각하면안돼요... 수능초기라 기출문제도없고 낮을수밖에없죠 현재로 치환하면 훨씬 더 높아짐
아뇨 제 오답률이요 몇 문제 풀었을때 몇문제 맞춘다 뭐 대충 그런
물론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아 근데 옛기출 지금이랑 유형너무다르던데.. 문제에서 물어보는것도 다르고
차라리 리트푸는게 나은듯
아 전 평가원의 논리 연습할려고... 그러니까 제가 05이후로는 제가 문제를 다 알아서 잘 아는지 확인할 수가 없어서 모르는 94년도 기출로 평가원의 논리를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 한 것이죠. 분명 이것도 평가원의 논리로 풀릴거라고 생각하고 푼 것이죠..ㅋㅋ
옛 기출 ㄱㅊ은가요?? 04부터 유형이 쫌너무 그래서 안풀었는뎁...
실모 용으로는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문제 발문 자체도 많이 다른거 같고요..
저는 평가원의 논리를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지 확인 차원에서 한번 몇문제 풀어본겁니다. 그리고 지금 로키가 헐크한테 쳐맞듯이 개처맞은 것이고요...
90년대 언어 기출은 지금에 비해서 논리적 정합성이 다소 떨어지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특히 문학 계열에서요. 그 절정이 2004 언어 복수정답 사태였고, 이후 논리적으로 점점 엄격해지는 듯
음..그렇군요
그런데 게시글에는 안써있지만 전 비문학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오류 처리 된 문항 제외하면 지금의 평가원 논리로도 다 풀 수 있는 그런거 아닌가요?(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비문학은 문학에 비해서 지금이랑 비슷한 코드긴 합니다. 90년대꺼 풀어도 좋아요. (근데 지금보다 안 어렵...읍읍)
다만 일부 문제에서 아아아아아주 야악간의 배경 지식이 있어야 풀기 좋아보이는 문제들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 그거 반타작 했어용! 데헷⭐️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