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EBS외국어는 어느 강사의 자료를 보는 것이 가장 나을까요?
독동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오르비에 들어오는 것도 매우 오랫만이네요. 들어와서 쓴다는 글이 이런 질문글인 것도 매우 죄송합니다만... 이제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많지 않으실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지금 눈팅을 쭉 해봤지만 처음 보는 분들이 대다수인 걸로 봐서는...
잡설은 이만하고,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오랫만에 이렇게 들어왔는데, 제목처럼 올해 EBS외국어는 어느 강사가 각광을 받고 있나요? 저의 입시였던 2011학년도 수능에서는 EBS연계가 처음(물론, EBS 연계 정책이야 이전에도 많았지만)으로 제시되었고, 그 때 '심슨'쌤의 자료가 많이 풀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그 자료를 너무 늦게 접하기도 했고, 큰 비중을 두지 않아서 덕을 보았다고는 말을 할 수 없지만, 나중에 독동에서 글들을 읽어보니 적중률이 상당했다고 하더군요.(나도 좀 볼걸...) 올해도 심슨쌤의 자료가 압도적인 줄 알았는데, 대충 알아보니까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아서 이렇게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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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각광받는다 할만한 선생님들이 없어요.
일단 현강으로만 푸는 선생님도 더러 계시고, 굳이 꼽자면 마이맥 외국어선생님들이랑 비상 이지민 선생님정도
김기훈쌤이 패기로 15문제이상 무조건 적중한다고 하시던데요 ㅋㅋ 믿어보세요
그냥 혼합해서 보는게 제일 장땡.... 한 분 골라 본다는건 리스크 있을거 같아요....
전 그래서 강의는 아니라도 변형독해집 2,3권 골라서 다 풀어보고 확인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