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이 책을 읽으신분들에게 여쭤봅니다.
들어가기 부분을 읽는 순간 이 책이 매우 비관적인 책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겼지만 읽을 수록 어이가 없다고 판단돼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허현회 작가는 의사들은 무지하다, 탐욕에 찌들었다는 식으로 몰아가며 선급한 일반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분은 자기는 현대의학은 모두 거짓이며 민간요법만이 살길이다라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지요.
답답한 마음에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알기 위해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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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 저자도 저자지만 저 책을 띄워주는 언론이 더 이상한거 같아요.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조금만 읽어봐도 말이 안 된다는걸 알아차릴텐데 말이죠.
헐.. 그런책이 있나요.. 어디 그사람 골절되면 어디로가나 봅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