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시내버스에서 나 좋아했던 사람
만났음.
그 사람은 나 못 봤고, 난 모른 척 피했음.
인사 안하고 피하는 게 예의인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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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름에도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땐 인사했었음.
ㄹㅈㄷㄱㅁ
그 사람한테 미안해서 피했어.
'내가 좋아했던'이 아니라 '나를 좋아했던'이면 미안할 이유까진 없지 않을까요
근데 뭐... 좀 불편할 수는 있을 듯
오르비에서 또 뵙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