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948 [1369122] · MS 2025 · 쪽지

2025-01-17 12:28:37
조회수 621

학교에서 할 짓거리 없어서 아무렇게나 시 써봤음

게시글 주소: https://showmethescore.orbi.kr/00071354403



그냥 



학교 수업을 듣다가 문득

그런 마음이 든다.

그 녀석이 왔으면

제발 왔으면


제발은 아니더라도

그냥 왔으면.

그냥 그런 내게

그냥 그녀가 왔으면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