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T] 비문학 철학제재가 약점이라면? [교재출간/강의오픈]
교과서 독해 철학편 맛보기.pdf
교과서 독해 과학기술편 맛보기.pdf
교과서 독해 경제편 맛보기.pdf
[신한종T] 철학지문이 약점이라면? 교재출간&강의오픈 및 이벤트
교과서 독해, 마지막 시리즈인 철학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자 : 한은영, 대표감수 : 신한종]
안녕하세요?
오르비 국어강사 국신T 신한종입니다.
기다리신 분들이 많을텐데...
드디어 교과서독해 철학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철학편 교재와 강좌는 ‘철학’의 교과서 지문과 기출 지문을 통해,
철학제재에 약점이 있는 학생들이 수월하게 독해를 해 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철학편 인강을 수강하시면
철학지문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인강(단과) 구입생 모두에게는 교과서 독해 철학편 교재를 무료 증정합니다.)
사실 기출을 공부할 때는 기출에 출제되었던 개념들을
제대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능에서 여러분을 당황하게 했던 돌림힘 지문은
이미 14년도 9월 모의평가 과학 지문에
마치 앞으로 또 나올 것을 기대하라는 듯 얼굴을 내비친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모의평가에서 출제했던 제재는 각운동량이었는데,
각운동량은 돌림힘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개념입니다.
모든 기출개념을 정리하는 것도 만만찮은 작업이고,
이렇게 정리된 시중 교재도 거의 전무하죠...
그러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학생에게 필요한 교재&강좌가
바로 이, ‘교과서 독해’ 시리즈일 것입니다.
1. 기출문제는 날로 진화한다. 그러나 수능이 ‘교과 중심의 시험’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아 없다.
오래 전에 유행했던 것과 비슷한 스타일의 옷이 유행할 경우,
‘복고풍 패션이 유행한다.’고들 합니다.
최근 평가원 시험의 경향은 딱 이러한 유행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예전 수능을 반복하려는 경향이 있되, 다만 조금 더 세련되어진 형태라고 할까요?
비문학 지문의 가장 큰 특색 중 하나로
바로 ‘교과중심의 지식’을 반영한 시험이라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나중에라도 예전 수능을 구경해볼 기회가 있다면 과학 지문을 쭉 넘겨보시기 바랍니다.
90년대와 00년대 초반 지문을 보면 피의 순환 이론, 유전자 재조합 기술, 핵융합 반응, 고전 역학 등 교과서의 지문을 그대로 옮겨놓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과중심의 지문이 많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치 교과서를 본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직접적인 서술은 피하고 대신 새로워 보이는 다른 현상이나 기술들과 결합하여 지문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문들도 기본적인 개념들은 교과서를 기반으로 합니다.
만약, 내가 철학, 과학기술 등 특정 제재 지문에 약점을 보이고 있다면 이처럼 교과서 독해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들을 탄탄하게 하여 좀 더 수월하게 독해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중, 고등 교육과정에서 배워야 할 교과서는 10권이 넘는다. 다 읽을 것인가?
중, 고등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교과서는
중등, 고등통합, 문과, 이과 선택과목까지 합하면 10권이 넘습니다.
모든 교과서를 직접 읽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아주 많다면 그 어떤 책보다 교과서를 먼저 맘 잡고 읽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문과학생들은 비문학 지문을 위해 그 많은 과학 교과서를 다 읽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교과서를 직접 읽는다면, 시간의 절약을 위해 다음에 해당하는 단원을 특별히 선별해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1) 다른 제재와 결합하여 지문을 구성하기 용이한 제재
(2) 어려운 제재(출제위원들이 문제내기 좋은 것)
(3) 어느 정도 연구 성과도 있되 세태에 뒤처지지 않은, 한마디로 핫~한 기술
3. 나는 국어를 못하는 건가, 공부를 못하는 건가?
예외도 분명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국어를 잘하는 학생은
공부도 잘하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국어도 잘합니다.
학습능력과 국어능력은 절대 별개가 아닙니다.
학습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독서훈련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여러분에게 하루 두 시간 독서훈련과,
일주일 1회 책 내용 요약하기와 같은 숙제를 내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당장 올해, 내년에 수능을 봐야 할 여러분들에게 그런 식의 독서 훈련은 이미 지나가버린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다른 방향에서 기회를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청소년 필독서 1위는 바로 교과서입니다.
시리즈가 여러분들에게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스페셜 이벤트] 인강 구입시, 교재가 무료!!
교과서 독해 시리즈는 독학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교재입니다.
그러나 시간 효율성상 혼자서 공부하기가 꺼려진다면?
제 인강을 수강하셔도 좋습니다.
철학편 인강(단과) 신규 구입생 모두에게
교재를 무료 제공합니다! (쪽지나 댓글로 필히 신청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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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2] 비문학 제재약점보완 강좌 소개
1. 비문학 약점보완 경제편 5강완성 [완강]
http://class.orbi.kr/class/707/
(2쇄에 반영된 6강 환율편 곧 강의 업로드)
2. 비문학 약점보완 과학기술편 10강완성 [완강]
http://class.orbi.kr/class/724/
3. 비문학 약점보완 철학편 7강 완성 [오픈]
http://class.orbi.kr/class/856/
4. 교과서 독해 교재 구입 (아톰 북스)
http://atom.ac/books/2985-%EA%B5%90%EA%B3%BC%EC%84%9C+%EB%8F%85%ED%95%B4+2017/
(교재는 예약판매 중이며, 10/12(화)부터 배송됩니다.)
* 인강을 수강하시면 본 교재 도착전까지 1, 2, 3강을 pdf로 미리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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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교재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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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팩트인듯요
철학교과서는 없지 않나요? 윤사에서 사상파트만 떼서 만드신건가어
네^^ 주로 동양철학 부분이 그렇습니다. 서양철학 쪽과 예술론은 윤사교과 내용으로만은부족하여 학부수업에서 많이채택하는 전공 및 교양서적 참고하여 제작했습니다. 그러나큰틀은 윤사 교과과정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은영샘~ 답변감사합니다!!^^
철학에서 추상적용어들 때문에 독해하기 힘들어하는 후배가 있는데 이 교재랑 강좌가 도움이 될까요?
네, 어려운이유를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철학편에는 '고난도 어휘훈련' 코너를 따로 두었습니다. 감정 감성 감각 미감 관념 개념 이성 합리 주관 주체 객체 아우라 등등등
강의에서도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
ㅇㅇ 이거진짜 어려운 부분인데... 어떻게 하셨을지 기대됩니다. 저도 선생님강의 들어볼게요^^
국어 점수 안나온다고 공부 못하거나 학습능력 떨어지진 않습니다ㅎㅎ;
물론물론 그럼요~~ 다 개인차가 있지요!
샘은 그런뜻으로 쓰신게 아닌거같은데... '"일반적으로"' ^^
제가 표현을 세련되게 하질 못했네요T.T 글 올릴 때 더 신경쓰겠슴돠~!!
몇지문쯤 있나요? 다 보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올해 수능보는데 하던거 하면서 가볍게 병행할 정도인지 궁굼하네요
총 7강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강은 지문이 교과서확인하기+기출지문=5~8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50여 지문을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철학이 자신 없다면 검토보시기 바랍니다~!
혼자 공부할수 있게 되어있나요??
기본적으로 지문이나 설명자체가쉽고 핵심정리가 잘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철학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강의까지 같이 들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교재내용면에서 아무리 구성을 잘잡고 편집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하더라도 뭐가 더중요하고 덜중요한지 직접 설명을 들으면서 이해하는것과 책만 보며 공부하는것은 효과가 다를거라 생각해서요~^^
일단 기본적으로 충분히 독학이 가능합니다.
첨부파일 확인해보세요^^
과학 인강 사도 책은 안주죠?
네.... 철학편 단과에 기획한 이벤트라... 죄송합니다.T.T
예술관련 지문도 포함되어있나요?
네, 예술은 제7강에서 곰브리치, 추상화, 재현, 원근법, 칸트, 취미론, 순수예술, 아우라(Aura), 레디메이드(Ready-made), 팝 아트(Pop Art) 등에 대해 총 9지문 정도가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