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바로보기] 2017 가형 30번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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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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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생지를 하였는데 군수를 할땐 사탐으로 보려합니다 둘다 개념베이스고 수능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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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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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에 관련된 담론,컨텐츠가 더이상 생산 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0
미3누처럼 수험과정 찍는거 말고 무작위 길거리 인터뷰 댓글들보면 그냥 서로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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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말함. 서울, 경기, 한국 같은 높은 곳 말고 인과영, 대전, 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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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달라 외화벌이 하고 올테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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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수능 일주일 전쯤 새벽, 커뮤 속 호기심에 들어가본 일반유저 예측글에서 나오는 법...(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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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는 ㅋㅋㅋ 5
노미도 개판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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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고 계시고 언제 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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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급함 빨리 ㄱㄱ 14
롯데리아 양념감자 토핑추천좀 칠리?어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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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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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송의 사의화? 걍 느낌이 그럼 나만 그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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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에 국어 실모 치면 좋겠다고 김승리가 그러던데 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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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어 결빙의아버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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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연계로 나온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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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궁예 0
사회: 우주 자원 소유와 관련한 논쟁 과학: 골딩햄의 음속 측정 or 기계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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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논리학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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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총선 지고나서 물렀으면 해결됐는데 아직도 안 물러서 이젠 답이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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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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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인문사회 : 채무의 변제 or 동조현상 ㅡ과학기술 : 전도띠 ㅡ(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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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자신있는 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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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량보다 국어공부량을 더 늘려야된다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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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3 목표면 버려도 되는 문제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0
버려도 되는 문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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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2026 수특 표지뜸 다 좃같이생김 그래서 풀기실타…쉽바 예비고3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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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깁니다 음슴채 쓰겠습니다 부산 광안리 옆 아파트 사는데 스카에서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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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찌라시 1
매해 나오는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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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와 0
꽃을 피우고 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 개 추워 시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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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 알고 있는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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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는 진짜 시도때도없이 볼지경인데 아직도 ㅈㄴ어렵고 단백질 강k 7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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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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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10
왜 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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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달이 인격화된거죠 혼자 말거는거 아닌가요 달은 가만히 있었는데 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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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밤샘 0
오늘 밤새려고하는데 수능때 지장갈까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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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번장행이다 번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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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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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로 갈지 정배로 갈지 항상 객관식 하나 정도는 거르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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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엔 안들어오는데 맞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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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지문 희망사항 12
쿤과 파이어아벤트 과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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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패션 어때 0
흑청+체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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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1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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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하실텐데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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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어가 지문 자체는 좀 더 어려운 느낌임 헤겔이 22수능때 나머지 괴랄한 문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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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벼락치기 해야하는데 인강들으면 완강도 못하고 수능장 갈 것 같아서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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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점수 적는 글 진짜 안쓰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ㅠ 아 진짜 수학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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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지영 이적 2
어디로 하실려나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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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지나가고 나면 수온약층 시작깊이 깊어지는긔 아님? 3
용승 효과보다 해수 섞여서 혼합층 두꺼워지는 효과가 더 큰거로 알았는데..?? 어떤게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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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센모 하나도 안했는데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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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뭔소리를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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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7까지 자연수에서 고르라고한거 혼자 8까지 껴서 차력쇼함 왠지 ㅈㄴ 어렵더라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어렵다...
제가 볼때도 대략 세 문제 정도를 푼 느낌입니다ㅎ
저 분수함수로 풀다가 망했....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문제...
역대급 난이도로 인정받을 정도의 문제일까요?
출제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정답률 1%미만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대급 난이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부 조건은 조금 과하게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배울 점은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아요. (출제진의 능력에는 다시 한번 감탄..)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수학 고수들도 30번은 절레절레더군요
그냥 극소나 극대점이 답일 거라고 찍어서 맞힌 학생을 보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상황까지 끌어냈다면 수험생으로서 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ㅎ
이거 진짜 30촌가 남기고품
시험장에서 풀어냈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6,9미분가능성 내다가 갑자기 이런것을 내니 당황ㅠ..
전혀 다른 개념을 소재로 쓰더라도 출제포인트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문제를 만들지는 출제자 맘이니 이에 대한 예측은 금물입니다^^
ㅋㅋ 30번 적분 예상했는데 21번에 갑툭튀해서 1차 멘붕ㅎ.. 공부 안한 다항함수가 30번에 나오는거 보고 바로ㄱ걸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 거르길 잘한듯ㅇㅇ
잘하셨습니다ㅋㅋ
수학 시간에 유일하게 잘 한게 있다면 이 문제를 보고 30초만에 포기한거 같네요...
이시험 96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딴거 다 풀고 29번 아무리해도 안 풀려서 96
최댓값이 어쩔때일까...
수능끝난 후엔 안 궁금.
근데 이럴거면 미적1을 왜 간접으로 뺏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까지 직접적으로 준건 그냥 출제 미스아닌가요?? 문제 퀼을 떠나서 아직 까지 납득이 안가네요.. 29번 상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적은 좀 별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제범위에 대해서는 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교과 개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학교샘들조차 어떤 취지로 이번 개정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같은 경우도 진짜 출제의도가 무엇인지는 출제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두번째 이유는 출제 소재의 고갈에서 기인하는 바가 큰 것 같고, 세번째는 과도한 교육열.. 등등
정권이 바뀔때마다 또는 출제진이 바뀔때마다 마루타가 되어야만 하는 수험생의 현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매번 바뀌는 기준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45분인가 쓰고못풀었네요.. 검토나더할껄그랬음..ㅠㅠㅠ
엥.. 17년 30번은 문제 조건에서 x>a 에서 정의되었다는 조건을 보고선 안심하고 (x-a)를 넘겨서 두 점 사이의 기울기로 해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답을 내지는 못했지만요.. 차의 함수식 써서 미분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