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어풀때 어디가 문제인걸까요...?? 어디를 고쳐야할까요? 그리고 영어질문점여..
25144.hwp
일단 영어 문제를 풉니다. 이전에는 저번에도 글 올린적이 있지만 뒷내용 읽다보면 앞내용이 기억안나는거는 화제어같은거 동그라미 치면서 기억하면서 읽으니까 이건 이제 좀 나아졌는데요.
글쓰다보니 참 내가 글 못쓴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걍 봐주세요 ㅎㅎ(도움댓글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냥 영어 공부질문 적어놓는거여요.
제가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1, 수특이나 문제를 풀때 애매한 단어가 나오면 내가 아는 단어뜻이 맞는건지, 맞는해석인지 의심, 의아해하면서 이도저도 아니게 뭔가 당황한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면서 쭉쭉내려가다가 결국 해석이 안되 단어 뜻을 한문제당 모르는거 4~5개 찾고나면 위에서부터 차르르 해석이 되면서 답이 딱 나와요.... 음 어휘력이 문제인걸까요???
2. 그리고 한번에 위에서부터 밑으로 착 읽으려고하면 해석이 안되는데 한문장 한문장 분석하듯이 하면 해석이되요. 근데 이렇게하자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수특풀다가 이런경우가 있었는데요. 차르르르르르ㅡ르 읽고 한문장씩 보는데 응? 여기 관계대명사 that이 있었네??? 나 아까 이거 왜 못봤지.... 이런경우도 있고 관계대명사 뒤에 뭔가 내용이 많으면 앞에서 부터 읽어가니 해석이 이상하게 되는경우도 많네요.... 어법강의를 로즈리 선생님 369 를 들엉섰는데 이 강의는 어법판단형 문제를 위한 강의지 독해를 위한 문법강의가 아니더라구요...
3. 내가 어떻게 글을 쓰고 있는건지............................
마지막질문입니다. 음 예비고3문과생인데요 1달전쯤 신택스 1.0을 완강하고 수특풀면서 구문공부및 신택스체화 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까 6월까지 기본기를 강화시켜야한다더군요. 전 한 4~5월쯤부터 리로직을 들으려고했는데(워낙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기본기를 강화시킨단 말+위에 2 질문처럼 제 상황을 보니 리로직을 듣기보단 독해를 위한 문법강의를 들어야 할 거 같더군요.
근데 재학생이다 보니 나중에 원서넣을시간과 내신기간, ebs때문에 인강들을 시간이 많이 부족해보일듯한데 리로직+문법강의 시간이 날까요??? 공부 열심히 하시면 시간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듯한데 일단 2~3주전부터 순공부시간 하루에 11~12시간정도 하고있습니다. 이 열정이 얼마동안 갈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난다면 독해를 위한 문법강의 추천해주실래요???
상변선생님 강의도 좋다는 얘기가 많고 오리엔테이션이었나 그거 들어보니까 자신감도 넘치시고, 수강평도 좋던데... 이거 들을까요???? AB1강좌에 강좌특징, 수강대상에 저랑 케이스가 일치하는 것도 디게많고 위에 해석을 위한 문법이다 라고 딱 되있어서 끌리긴 끌리던데...
요약한번 해야겟네요....
1.저 위에 1번질문에서 내 문제는 뭐라 생각하세요...?(걍 바보라고 하셔도 상관업서요....ㅜ.ㅜ.ㅜ..ㅜㅜ)
2.저위에 2번질문에서 내 문제는 뭐라생각하세요?
3. 리로직 +문법강의를 들을시간이 날까?
4. 문법강의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AB1 강좌는 어떤지....?)
연관계획표를 짜고 있었는데... 영어가 제일 취약과목인데다가 어떻게 공부해야될지를 몰라서 고민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영어 성적은... 음 고2때 3월 6월 9월 모두 1등급 나왓고 11월 3등급 나왔습니다.... - 이게 3월 6월 9월 모두 영어가 비정상적으로 쉬웠고 11월은 좀 어렸게 나온 편이었거든요... 제가 난이도를 타는 학생인것 같습니다.. 어려워도 점수가 잘 나와야되는데...
답변 잘부탁드려요... - 내가 도대체 어떻게 쓴거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기도 날씨 0
무슨 다 영하여... 엄청춥다 ㅜㅜ 나 추위 약한데 ㅠㅠ
답글이여 달려ㅏㄹ
신택스 5월까지 복습 꾸준히 하시고 5월부터 리로직 들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쌤한테 여쭤보는 겁니다..;;
일단 제가 공부법을 들은 거 적어드립니다
1. 문제를 시간내에 풀도록 풉니다.
2.문장구조 따져가며 해석합니다.
3. 단어 찾습니다.
한의대생분이 이렇게만 해도 문제 없다고 하시더군요